스르륵 형님들의 사진을 보며
사진의 퀄리티란 무엇인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늘 하던데로 글을 쓰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회사 근처 돼지국밥집에서 시즌 음식인 밀면을 시작하네요.
이곳은 여름엔 밀면 겨울엔 돼지국밥을 하시는 곳입니다.
냉 육수를 담아 놓은 주전자 입니다.
굉장히 시원해요.
육수와 무채의 사진 입니다.
육수는 시원하면서도 깊은맛이 있어요.
마치 엠에스쥐가 들어간듯(사장님께 여쭙어 보니 엠에스쥐는 첨가 안하신다고 하시네요 )
드뎌 비빔밀면이 나왔습니다.
쫄깃한 면과 그위에 얹혀져 있는 무채와 오이, 수육의 토핑이 조화롭습니다.
면발의 윤기가 느껴지시나요... (폰카라... 어차피 ..디에살있어도.. 잘 안나왔을듯.. 시무룩..)
이집의 강점은 수육에 있습니다.
담백하면서도 씹히는 식감이 최고 입니다.
한번 먹어볼까요? 쉐킷쉐킷
식사 끝 . 좋은 식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