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꾼 꿈에서요. 어릴 때로 돌아가서, 수학여행을 갔는데, 수학여행지에서 치킨이 7마리에 3만 5처원에 파는거에요.
너무 노릇노릇하게 맛있게 튀겨져서, 용돈으로 주셨던 돈을 탈탈 털어서 사왔는데, 집으로 오는 버스에, 치킨이 잘 있나? 하고 보려는데,
(이런 종이봉지의 안에 가득 치킨을 넣어왔어요)
그 종이봉지에서 갑자기 치킨이 튀기기 전의 닭상태로 변해서, 버스가 정류장에 멈췄을때 휘휘 날아가서, 막 쫒아갔는데 결국 3마린가 잡았는데,
잡아서 종이의 안으로 넣으니까 갑자기 다시 노른노른 바삭바삭하게 튀긴 치킨이 되어 있었어요.
이거 개 꿈인가요?
나를 위한 요번 주의 특식은 뭘 먹지....
좋아, 돈을 아껴놨다가 내일 장날이니까 장에 가서 미니족발을 사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