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인지 주소를 채 말하기 전에 전화기 너머에서 내 주소를 마저 불렀다..
이런 적은 또래x래 이후로 처음이네요 허허
아니 근데 전 분명 bhc를 시켜 먹은 게 이번이 처음이걸랑요. 뿌링클도 처음 먹는거고..
근데 요거트소스가 맛있다 해서 찍어 먹으니 두 개 맛이 섞여서 혼돈의 맛이 됐어요. 결국 소스는 남겼지만 이거 생으로 먹으니까 조오오호온맛 이더군요! 숟가락으로 퍼묵해서 싹쓸 했다는ㅋㅋㅋ
뿌링클 맛 자체가 참신했지만 한번은 먹겠는데 두번째 부턴 있음 먹고 없음 말고 정도 겠네요. 걍 원래 먹던 데로 KxC 나 또X오래나 시켜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