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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씨 출연 확정 후, 무려 15일전에 작성했던 맹기용씨에 대한 글.
게시물ID : cook_152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바스찬배탈
추천 : 23
조회수 : 2241회
댓글수 : 71개
등록시간 : 2015/05/26 15:52:19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확정된 맹기용씨에 대해 말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요리, 미식에 관심이 많아 왠만한 셰프들 성함과 경력은 줄줄 읊을 수 있는데

이번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들어간 맹기용씨는 솔직히 셰프라고 부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물론 김풍씨 정도의 캐릭터를 잡는다면 아무문제없겠지만

가장 문제는 본인이 여러 방송들에 출연하며 자칭 전문가이며 'Chef'인 양 행동 한다는점이죠.





인터넷에서 맹기용씨에 대해 말이 많은 영상입니다.



실제로 미식가들로 유명한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이연복 셰프님 조차 과연 연희동 부근의 내공있는 중식당보다 '목란'이 

그정도로 칭찬을 들을 만 한 수준인가에 대한 의문이 많지만 그 경력과 명성은 거짓이 아니기때문에 충분히 방송에서 

대접받을 만 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은, 이번에 이연복셰프님과 같이 출연확정된 맹기용씨에 대해서는 너무나

방송에서의 꾸며진 이미지와 언플이 심해 보기 불편한 부분이 많습니다.

라디오스타에서 최현석셰프와 같이 출연하여 내놓았던 요리의 모습은 맛을 떠나 솔직히 그것을 요리라고 부를 수있는지 의문을 갖게하는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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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실력이있다면 방송에서 증명하겠지만 지금까지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실수로 느껴집니다.

기라성같은 셰프들을 제치고 과연 경력 4년의 셰프? 셰프라는 이름을 달고 출연한다면 본인이 증명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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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름전에 요리게에 썻던 글입니다.

그때야 맹기용씨에 대해 다들 모르셔서 화제가 되지 않았지만

바로 어제 방송 후, 제 우려가 기우가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출처 http://todayhumor.com/?cook_149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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