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혼자서 할 거 없어서 뒹굴뒹굴대다가 우울 터져서..네 카레나 신나게 먹으러 갔어요.
마침 상품권이 있어서 상품권 소멸시킬 겸.
액수 채운다고 먹을 일도 없는 샐러드에 토핑에 라씨까지 시켰네요.
그놈의 메르스 으아... 그만 좀 메르스 퍼졌으면.
밥 먹으러 나가기도 힘드네요.
저 징글징글하게 잘 노는데, 왜 뒹굴대기만 해야할까요. 쩝.
어쨌든 정갈하게 나오네요. 참치는 제가 들이부어서 저래요.
갈게요. 뱌뱌.
아참, 물건 볼 때 세일하는 거 잘 보세요. 당황스러운 가격이 보이네요.
저는 광고를 목적으로 글쓰지 않습니다. 광고나 들어와봤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안 하겠지만요.
올렸던 메뉴는 다시 가더라도 한 번만 리스트에 올림을 원칙으로 합니다.
괄호 안에 숫자는 중복되게 간 횟수입니다. 리스트에 없는 게시물은 아이디 검색해서 보세요.
리스트 50개까지 달려봅니다.
제 먹기릴레이는 제가 오유를 끊지 않은 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