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인지 밥전이 완성되었다.........
갓 지은 진밥을 넣은게 문제였을까....ㅠㅠ그래서 던지고 가는 레시피1. 양파 반쪽(150g)을 채썰어 기름을 두른 팬에 볶는다2. 양파가 투명해지면 잘게 다진 당근을 식감과 색을 위해 넣고 볶는다아맞다 다진 마늘도 반숟갈정도 넣는다3. 다양한 향을 위해 허브솔트를 좀 뿌려준다4. 양파가 갈색이 되면 진간장을 '적당량' 부어주고고춧가루도 '적당히' 넣어준다5. 밥을 넣고 볶는다6. 두부 반모를 넣고 잘게 으깨며 볶아준다※ 주의사항1. 초반에 넣은 허브솔트와 간장으로 간을 했으나두부 자체의 물기가 많아 싱거워질수도 있으니마지막에 간을 다시 확인해보는게 좋음2. 두부엔 물이 많으므로 갓 지은 진밥을 이용해 볶을 경우떡처럼 뭉쳐져서 밥전처럼 되어 버릴수도 있음....ㅠ물기 잘 뺀 두부와 한김 식어 좀 되어진 밥으로 볶음밥을 합시다 ㅠㅠ
p.s 어째서인지 사진 업로드를 실패하여 글 다시 올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