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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부님 함박 스테이크 및 기타등등
게시물ID : cook_156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빛바람
추천 : 2
조회수 : 9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22 02:00:24
요새 핫한 백주부님의 함박 스테이크를 만들어봤어요 ㅎㅎㅎㅎㅎㅎ
 
만들기도 쉽고 대신에 좀 짜서 다음엔 소금은 안 넣어도 될것 같아요 ㅎㅎㅎㅎㅎ(위에 들어가는 소스로만 먹어도 굿)
 
양파가 얼마 없어서 파프리카도 같이 볶아서 넣었구요.
 
백주부님이 말했듯이 계란은 역시 반숙이 진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 옆에 올라가는 샐러드는 고구마 샐러드구요. 아침에 찌고 남은 고구마와 리코타 치즈를 섞어서 올렸어요 ㅎㅎㅎㅎ
 
얼마 안되는 밥도 김에 돌돌 굴려서 넣구요 ㅎㅎㅎ
 
어쨋든 존맛이였습니다 ㅎㅎㅎㅎ
 
C360_2015-06-21-13-53-25-530.jpg
 
 
어제 점심은 수육이였습니다.
 
삼겹살과 돼지 앞다리살 수육이구요.
 
제철은 아니지만 미나리 무침과 함께 곁들어 먹으니 미나리 무침이 모잘라서 한줌 더 만들었어요 ㅎㅎㅎ
 
참기름이 다 떨어져서 들기름에다 무치니 좀더 맛있었어요.
 
삼겹살은 부드러운 대신에 기름이 많고 비싸구요 ㅋㅋㅋㅋㅋ 앞다리 살은 좀 퍽퍽한 대신에 싸고 맛나요 ㅎㅎㅎㅎㅎ
(왼쪽이 삼겹살 오른쪽이 앞다리 살이예요 ㅎㅎㅎㅎ 가격차이는 거의 두배구요) 
 
맛은 둘다 존맛입니다 ㅎㅎㅎㅎ
20150620_120830.jpg
 
 
이건 그저께 만든 생크림 리코타 치즈와 미니 통밀 베이글이예요
 
애기 주느라고 조그마한게 만들었는데 크기도 적당하고 배불렀어요.
 
베이글이 좀 퍽퍽한 느낌이 있는 빵인데 리코타 치즈의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이 합쳐지니까 하나도 안 퍽퍽 했어요.
 
대신에 베이글은 좀더 소금을 덜 쳤어요.  
 
 
C360_2015-06-19-06-38-53-598.jpg
 
C360_2015-06-19-06-40-49-664.jpg
 
다음에 다른거 또 만들면 또 놀러 올께용 바잉~~
 
제가 올리고 제가 위꼴사 당하겄네요....쩝....
출처 내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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