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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요리에 대해 조금 궁금합니다. -강레오씨 인터뷰를 보고-
게시물ID : cook_156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파엘☆
추천 : 0
조회수 : 93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6/26 08: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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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요리 언급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도 분자요리를 했었어요. 1998년 유럽에서 처음 접했죠. 그런데 세계적인 추세는 ‘(분자요리) 안 한다’예요.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뭐라는 건 아니지만 분자요리는 계량과 실험을 통해 이미 틀 안에 갇힌 요리거든요. 창의적이지 않아요. 발상을 전환할 순 있지만 식품첨가물 안에서만 가능한 거예요. 분자요리의 제1 정의가 ‘식품첨가물을 사용한다’예요. 저는 식품첨가물 없이 맛있는 요리를 만들겠다는 거죠. 비주얼 때문에 분자요리에 초점을 두는 친구들이 많아요. 가루와 계량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분자요리 학습은 되게 빠르거든요. 지름길로 가긴 좋은 거예요. 하지만 결국엔 다 비슷비슷한 거죠. 이미 만들어진 분자요리 틀 안에선 유일할 수 없어요.”


이게 분자요리에 대한 강레오씨의 말씀인데요.

분자요리가 정말 저말인가요?

제가 아는 분자요리는 수비드하는 것처럼,
과학적 지식을 기반으로하는 요리법으로 알고 있거든요.
다양한 기구들을 사용해서 요리에서 최적의 조건들을 찾고 그 근거를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식품첨가물을 사용하는게 분자요리의 정의인가요 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이공계 출신인 저로써는 아 정말 똑똑하다. 요리법에 있어서의 방법이 더 자유로워지고 더 전문적일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거든요.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분자요리가 어떤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출처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05&aid=0000788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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