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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유)백주부님의 카레에 빠진 스테이크! 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게시물ID : cook_156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tago★
추천 : 4
조회수 : 103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6/29 18: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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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3aQKk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초보 남징어 바람tago 입니다!

원래 요리하는 것을 좋아했던 저인데요

요즘엔 백주부님의 레시피 덕에 정말 행복하게 요리를 한답니다!

그 중 비주얼도 맛도 좋아 보였던

카레에 빠진 스테이크를 해봤어요!

재료부터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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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 500g(이러면 5덩이 주시더라고요)

 당근 감자 소금 후추 양파 파프리카 

그리고 일본에서 산 카레 되겠습니다.

자 이제 요리를 들어가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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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들을 쓱삭쓱삭 다듬고 팬 적당히 폭이 깊은 것으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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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기를 준비해 후추를 훛훛훛 뿌리고 테두리에 칼집을 냅니다!

여기서 칼집을 내는 이유는 고기를 조리할 때 말리는 현상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서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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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팬에 올리고 바로 양파를 투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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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고기의 한 면이 어느정도 익으면 

(백주부님 말씀을 빌리자면 내가 너무 구웠다 싶을정도!)

뒤집어 주시고 동시에 감자와 당근을 넣습니다!

(파프리카는 마지막에 넣는걸 추천드릴게요! 먼저 넣으니 식감이 물렁물렁하더라구요. 아삭아삭이 없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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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은 고기도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시면 그때 물을 넣습니다!

이 때 물의 높이는 감자가 담길정도로 넣었어요.

그리고 백주부님의 말씀으로는 고기를 태울 만큼 조리하는 이유가 나중에 물 넣고 끓이게 되면 타지도 않고

고기의 상태도 좀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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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익을때 까지 끓여줍니다! 

저는 젓가락 쑤셔서 확인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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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조각을 쓸거에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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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조각나 있지 않군요 당황 스런 마음 다시 다스리고 쪼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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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

색깔 쥭이쥬?

아 끓이실때 너무 끈덕(?)지다 혹은 너무 묽다 하시면

카레를 더 넣으시거나 물을 더 넣으시건 그렇게 조절하면 되지 않을까 시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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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접시에 담아줍니다~

따란~

다음엔 백주부님의 바쿠동(돼지고기 덮밥)을!

쯔유 소스도 만들고요 ~

백종원 선생님 맛있는 음식 만들 수 있게 레시피를 전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이 요리는 밥선생이란 프로그램에 나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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