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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데요.
윗사진은 껍질을 컷트하면서, 밑사진은 껍질 컷트 안하구.
8년전 신혼여행지에서 먹은 과일인데, 너무 맛있어서 4박5일 내내 저거만 잔뜩 가져다 먹었었네요.
꼭 다시 먹어보고 싶어서, 시간 날때마다, 계절마다, 온갖마트 백화점, 지방농협등등을 다녀봤어도, 비슷한것조차 찾질 못했네요.
일단 껍질이 굉장히 얇아요. 거칠거나 그러지도 않고. 약간 연한녹색? 을 띄고 있구요.
속살은 주황색. 식감은 부드럽고.. 꼭 잘 익은 멜론같은 느낌이구요.
구아바? 파파야? 파파야멜론? 검색결과가 비슷한건 이거였는데요. 이걸 국내와서 재 구입해먹어보니 저 맛이 안나요. 크기도 엄청 작고.
뷔페식당에 윗 사진처럼 잘라져서 놓여있는데, 개당 길이가 거의 20~35센티 정도 된거 같아요.
저 과일의 정확한 명칭이 뭔지 알고 싶네요.
그리고, 저거 국내에서는 못구하는과일인지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