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쿡방?대세....가 불편하다고 글쓰다말았었는데 글한번 남겨봅니다.
게시물ID : cook_1656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꽃요리사
추천 : 4
조회수 : 72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0/26 23:20:25
옵션
  • 본인삭제금지
음.....우선 요새 티비보면 요리프로가 참 많더라구요.

일하느라 티비를 잘 못봐서..

전 현재 11년차에 접어드는 요리하는 사람입니다.

티비는 화려해요.좋은것만 보여주죠.

티비 나오는분들 비하할 맘은 없어요 선배들이니

근데 방송에서 재밌게 할라고 하는 셰프님들을보며

정말 요리의 요자도 모르는 어린친구들이 머리위에서 소금뿌리고........저희 막내가 어느날 그러길래 쌍욕했어요.


물론 제가 정말 대단하단건 아니에요. 
그냥 월급쟁이로 오래 일하고 나름 일에 자부심있는거지...그리고 음식하는사람으로써.

뭣도 모르는사람들이 티비속 화려한거만 보고 그분들하고 비교하는게 요즘 너무 심하네요...ㅎ

전 제입으로 요리하는사람이라하지 셰프라곤 안하는데..


오늘도 그런말을 들어서 참 속상합니다.

그냥 주저리에요.

불편하게 듣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출처 본인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