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겟킹을 스틱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포장팩이 귀엽네요.
스틱이 여섯개 들어있고 소스는 스위트페퍼소스인데
입에 넣으면 훅 들어오는 후추향에 살짝 시큼한 첫맛과 달짝지근한 끝맛이 인상적이군요.
미리 만들어서 그런지 바삭함이나 고소한 맛은 덜하지만 스틱이라 그런지 역시 집어먹기는 편하네요.
다만 얇다보니 너겟킹과 비교해보면 씹는 맛은 덜하네요.
이벤트로 천오백원정도 하면 사이드로 시켜먹겠지만 이천원주고는 안 먹을래욥.
총평은 집어먹기 쉽고 소스가 독특한 육즙이 덜한 너겟킹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