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가벼워지니 이제 온갖 사진을 다 찍습니다 .
오랜만에 찍은 저녁 반찬 사진이에요 .
스테이크용으로 사온 안심이 좀 오래되서 ...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을 털어서 함께 볶아보려고 합니다 .
후추 , 구운소금 , 허브솔트 , 파슬리가루 , 올리브유 .
양파 , 파프리크아앙 , 시금치 , 안심 .
허브솔트는 꺼내놓기만 하고 실제로 쓰진 않았네양 .
볶볶
좀 오래 볶아졌네양 .
고기를 먼저 익히고 나서 야채를 넣을걸 그랬어요 .
그래도 뫄이쪙 + ㅅ+
고기 한덩이 해치웠으니 , 내일 저녁엔 또 다른 고기를 해치워야겠어양 - _- ;
오래된 식재료들 후딱 처리해버려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