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맥도날드시켜볼까 하고 봤더니
레몬쉬림프가 사라졌어요 ㅠㅠ
흐잉....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맛이지만
저는 맥도날드버거중에는 제일 맛있었던거같아요..
버거 특유의 느끼함? 퍽퍽함? 뭐라고하지 여튼 쉽게 물리는맛이있어서
항상 버거 끝까지 못먹고 1/3정도 남기고는했는데
레몬은 다먹음.. 버거답지않게 상큼한맛이 좋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규..
마이너라그런지 진짜 광속으로 사라졌네...
아쉽당...흐엉
아 그리고 맥도날드 마카롱 먹을만하더라구요
다만 가격이 쎈편..
몇년전에나 이가격에 팔았었지
요즘에는 싼곳이 파다해서 1800원이나 주고 먹기엔 좀 비싼감이 없지않아있음..
늦은밤이나 새벽에 급땡기면 시키세여!
갠적으로 카라멜이랑 바닐라가 꿀맛
그나저나 내 레몬쉬림프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