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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꿀엿
게시물ID : cook_1712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ciomoron
추천 : 16
조회수 : 121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1/09 11:04:57
환절기만 되면 저의 어머니가 기침을 많이 하세요. 검색을 해보니 메밀꿀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꿀이 너무 맛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 꿀을 졸여 엿을 만들었더니 진한 카라멜 같은 맛이 나는게 은근 중독성이 있는거에요. 아래 두 사진들은 작년에 처음 만들었을때 찍은 사진이고 아래 병 사진은 그저께 더 만든것 한 번 찍어본거에요. 하나하나 왁스 페이퍼로 싸서 보관하면 오며가며 하나씩 꺼내먹기 좋아요. 일주일도 안 되었는데 벌써 많이 없어졌어요. 
꿀을 엿 농도로 졸여서 늘릴 때 코코넛 오일을 손에 잔뜩 발라주는게 포인트에요. 그래야 메밀꿀의 진한 맛이 연해지고 캬라멜 같은 고소한 맛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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