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난 일주일
아들이 감기로 열이 39도까지 올라가는 바람에
새벽내내 못자고 뒤척이며
새벽4시면 일어나서 해열제 먹이고
이제 아들좀 살아나고
괜찮아지니
제가 아프네요ㅠㅠ헝헝
독박육아 중에 아파봐야
봐줄사람도 없고
돌봐야할 아들만 쌩쌩하고
기침+코감기라 밥 먹을때마다
모래 씹는기분+숨막힘
그래도 살아야 하니
억지로 아무거나 씹어먹었는데
오늘 초절정으로 몸이 메롱이예요ㅠㅠ
열은 38도ㅠㅠ
오늘 아파서 고기 꾸먹는 동생에게
부탁해서 꾸운 버섯이
저녁입니당ㅎㅎ
웬수같은 남동생이지만
이럴땐 좀 쓸만해요ㅎㅎ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2.38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