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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교촌집 이제 끊을려고요.
게시물ID : cook_182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교촌레드
추천 : 11
조회수 : 1245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6/06/20 17:56:59
오랜만에 저희집에 내려와서 가족이 제가 왔으니 치킨먹자고 해서 교촌을 시켰습니다.
혹시나 해서 보통 한시에 닫는데 밤 12시 50분쯤에 전화했습니다. 
배달 된다더군요. 그래서 감사합니다 하고 이미 그집을 어릴적부터 시켜먹던 곳이라 
거기도 아주 가끔씩 시켜도 저희집 주소를 알고있었죠. 
그런데 2시가 되어도 아무 소식이 없는겁니다. 
전화를 했는데 안받습니다. 5분있다 전화를 또 해보았고. 총 3번했는데 아무대답이 없더군요.
결국 치킨도 안왔습니다. 
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한두번 시킨곳도 아닌데. 다른곳보다 맛없어도 배달되는곳이 거기뿐이라 거기에서 몇년동안 시켜먹었는데...
그럴거면 주문을 받지 말던가 못가겠음 다시 전화해서 미안하지만 사정상 못하겠다고하면 
저희 가족은 적어도 새벽 2시까지 하는 치킨집에서 시켜먹었을텐데...
어자피 평보니까 전화받는데 싸가지 없다, 이게 치킨이냐 과자냐 이런말이 많던데 돈 많이 벌었나봅니다.
이젠 안시킬렵니다. 
제가 있던곳은 매장도 크고 친절하고 배달도 빠르고 살도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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