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머니의 얼음 보관법
게시물ID : cook_186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깔짝대고싶다
추천 : 2
조회수 : 8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16 13:19:21
더워지면서 얼음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다들 그러겠죠?
 
작년까지는 플라스틱 통에 얼음을 담아서 썼었는데
꺼낸 동안 얼음이 녹았다 얼었다 하면서 서로 붙어 버리고,
겉에 물기 생긴게 얼기도 해서 이래저래 불편했었는데요.
 
올해는 다른 방식으로 보관하니까 좋네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튼튼한 지퍼백 같은 질긴 비닐봉투와 밀봉용 집게를 이용하는건데요.
얼음을 얼린 다음에 담을때도 봉투 안에 넣고 떨어뜨리면 간단하고요.
플라스틱 통을 썼을때는 통 밖으로 튀어 나가기도 했죠..
열고 닫는것도 뚜껑이나 지퍼백의 지퍼보다는 밀봉용 집게를 이용하는게 편합니다.
얼음이 서로 붙어도 그냥 봉투를 바닥에 몇번 치면 쉽게 떨어집니다.
자잘한 얼음이나 녹았다 붙은 얼음도 봉투를 흔들면 쉽게 떨어지고, 쓰기도 편하고요.
플라스틱 통을 사용하면 얼음이 별로 없어도 통의 크기만큼 공간을 차지하는데 봉투를 이용하면 얼음 양만큼만 차지해서 공간 활용도 높습니다.
 
플라스틱 통에 얼음을 보관하면서 불편함을 느끼신 분이라면 한번 바꿔보세요.
저희는 앞으로도 얼음은 얼음봉투에 담아서 보관할 것 같네요.
출처 우리집 냉동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