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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일본가정식
게시물ID : cook_1880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두마네
추천 : 6
조회수 : 64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16 23: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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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오늘 출근했는데 일이 엄청 바빠부렀네요 지쳤부렀네요 ㅜㅜ

아드님이 밖에서 자꾸 노신다고 하셔서 끝까지 놀다가 집에 들어와서는 녹초가되었어요 ㄷ ㄷ

물이 너무 마시고 싶었는데 뭔가 색다른거 없을까 생각하다가 미숫가루를 얼음이랑 갈아볼까~ 해서 한번 해봤는데 먹을만하더군요

우유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네요 ㅜ 아드님께서 또 해달라고 하는통에(믹서기가 재밌는거였으면서 ㅋ) 혼났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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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 - 1/4 비율입니다.

생선구이 - 청어 - 왠일인지 같이 먹자며 하나만 내 왔습니다. 청어는 맛있는데요.... 문제는 뼈가 미쳐요 ㅜㅜㅜ 진짜... 이건 발라먹을수가 없어요

멸치와 피망볶음 - 멸치와 피망을 익혀다가 간장만 치면 끝입니다! 고로 맛도 간장맛이구요. 딱히 감동적인 맛은 안나요... ㅋㅋ

된장국 - 야채듬뿍 된장국입니다. 야채를 엄청 사놔서리.... 국보다 건더기가 많아요. 덕분에 요즘 쾌변하는것같네요 ㄷ ㄷ 


오늘은 왠일인지 특별히 우와 맛있다... 라고 할만한 메뉴가 없네요
사실 매일 밥 차려주시는 마눌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내심 아쉬운 저녁식사가 나오더라도 정성과 내오는 귀찮음을 생각하면... 먹는 남편은 그냥 맛있게 먹게 되는군요. 아드님께서도 멸치 맛있다고 잡숫는데요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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