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가 시작되었군요 시원해서 좋습니다.
오늘의 메뉴입니다.
백미
생선구이 : 삼치 - 생선 참 많이 구워먹지요. 한국은 생선 종류가 왜이렇게 적냐며 불평하시네요 ㅜㅜㅜㅜ 나로써는 ㅋㅋㅋㅋ 어쩔수 없네여보 소금을 적게 뿌려 주셨는지 좀 싱거웠어요. 삼치가 살이 도톰한 대신에 특유의 맛은 좀 적은 생선인거같네요.
무우의 킨삐라 - 이제 슬슬 킨삐라가 어떤 음식인지 감이 옵니다. 무, 당근, 깨가 들어갔구요. 아마도... 설탕간장미림, 그리고 식초! 이번 킨삐라는 식초맛이 강했습니다. 마눌님 음식 초기에는 식초맛의 음식을 자주 하셨었는데 요즘은 잘 안하셨지요. 예전 생각이 납니다... 사실 그때 그시절에는 마눌님도 요리실력이 안정되지 않아서 맛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ㅜㅡ 그런때가 있었지요.... 여튼. 흠흠. 달달하고 새콤합니다.
오스마시 - 네 다음 오스마시..... 입니다만 오늘은 재료가 적었습니다. 두부와 부추! 단 두가지에 다시팩. 간장 전 이게 좋네요. 시원하게 넘어가는 국물맛! ㅜㅜ 국물에 야채 적으니 너무 좋아.... 다시팩의 깊은 감칠맛이 풍부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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