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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일본가정식
게시물ID : cook_188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두마네
추천 : 6
조회수 : 6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24 22: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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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어제는 근무때문에 안 먹고

그제는 회식 ㅜㅜㅜㅜㅜㅜ 으로 안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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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 - 1/4 비율입니다

고기두부 - 소고기, 두부, 우엉, 숙주, 미림, 간장, 설탕, 다시팩, 전분,  소고기를 볶고, 우엉, 숙주를 볶아줍니다. 물을 붓고 다시팩을 넣어(야매...... 원래는 물을 우려놓고 붓겠지요) 많이 끓여 다싯물을 우리며, 거품을 걷어 줍니다. 전분 이외의 나머지 조미료를 넣고 끓여준 후 두부를 적당히 잘라 넣은 후 끓인 후 전분을 넣고 마무리.  달콤하고, 소고기의 맛이 살아있는 물많은 두부조림의 느낌이에요 ~ 양 많고 맛있어요!

새우와 브로콜리의 마요네즈 볶음 - 새우, 브로콜리, 마요네즈, 간장, 미림  브로콜리를 잘 썬 후 브로콜리를 끓입니다(데치는거지만 아기가 먹기 편하게 오래 끓였습니다) 건져 둡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칠하고 새우를 볶아 준 후 브로콜리, 미림, 마요네즈, 간장을 넣어 볶아준 후 마무리 
저 오늘 이 메뉴를 맨 처음으로 입에 넣었는데요. 먹는순간 머릿속에 전구 100개를 켠줄 알았습니다.....ㄷㄷㄷㄷ 진짜... 맛있었어요. 왜죠????  정말 먹는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다시다는 안 넣었다고 하는데. 냉동 새우살의 국물을 다 넣었다곤 하더라구요... 차가워지니 조금 비린내가 있었지만... 우와,,,, 먹는걸로 감동을 받는건 오랜만이네요. 예전에 살던데 피자집이 망한 후로는 못느꼈네잉 ㅜ
여튼,,,, 이 조그맣고 단순한 반찬 하나가 저를 너무 놀라게 했습니다. 미칠듯한 감칠맛.... 한국 음식에선 잘 표현되지 않는. 감칠맛 ㅡㅡ;;;; ..
막상 마눌님께서는 비리다고 안드심 ㅜ

호박샐러드 - 호박, 믹스빈(상품..), 후추, 마요네즈, 호박을 썰어 껍데기를 제거 한 후, 전자렌지에 랩으로 싸서 6분 친 한 후 포크로 뭉갭니다. 차가워지면 믹스빈, 후추, 마요네즈 넣어 완성   그뭐냐, 미피같은데 가면 퍼먹을수 있는 호박 페이스트같은 느낌! 사먹는 그 느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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