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베이스 머핀 위에 다크 초콜릿을 입히고...
화이트 초콜릿을 샤라락 했더니...
타코야끼가 연성되었습니다....????
장보는 길에 홈플러스에서 연어 한토막을 7000원 대에 놔뒀길래 충동구매..
250그람짜리였어요.
유제품 코너를 보다가 구워먹는 치즈가 있기래 충동구매..
한끼에 굽굽해서 먹었어요..
연어에는 후추,소금만 발라놓고...
코코넛 오일에 마늘과 로즈마리를 넣어서 향내고 연어를 껍질부터 굽굽...
1/3정도 색이 바뀌면 뒤집으라고 들어서 뒤집...
오 껍질이 바삭해짐 오오오오오
티비에서 보고 주워들은 지식으로 기름을 끼얹으면 굽굽...
양파도 소금후추간만 해서 볶...
치즈를 굽굽 하니 오 쫀드읔!!!!
먹으면서 든 생각...
아 나 연어 별로 안좋아했지...
그 생각이 든 후부터는 느끼해지는 연어의 맛...
연어 특유의 향에다 로즈마리 향이 강하게 오니 생각난게 있었...
연어의 향을 싫어하는 제 자신을 기억해냈.,..
그래도 간만에 고급지게 먹은거같아서 좋았...
뭔가 입을 씻어내면서 먹어야 될거같은 연어였습니다...
3줄요약:
1. 연어가 보여서 충동구매
2. 오 굽는건 잘한거같음.
3. 연어는 기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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