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쉽지만은 않군요 ㅠ
오늘의메뉴는.... 토토로네???? 한자로 써 주셔서 ㅜㅜ 뭐라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마눌님께선 아드님과 주무시고 계십니다.
흑미밥 - 1/4 흑미라서 진짜 검정색입니다. ㅋ 일본사람들은 특별한날 아니면 기본적으로 잡곡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물고기.. 이거 고등언가? - 안익은건 아닌데 좀만 더 익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ㅜ 안 비리고 맛있었어요
시금치....???? - 시금치에 된장을 무쳤네요!이 메뉴 ... 다시팩을 ㅡㅡ;;; 그대로 찢어서 섞어서 만들어주셨던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멸치 머리씹는느낌..과 끔찍한 식감 때문에. 제발 그것만은 참아달라고 부탁드린적이 있었습니다. 귀찮아서 그냥 찢어 넣으셨다는데... 그 창의성에 놀랐습니다 ㅜ 제가 일본인과 살면서 느끼는 문화컬쳐는 이런데서 온달까요? ㅋㅋㅋㅋ 여튼. 맛있어요 ㅋㅋㅋㅋ한국에서도 먹힐맛인데이건
된장국 - 표고버섯, 배추(알배추가 4000원이고 김장배추가 5000원이라며... 거대한 김장배추를 사오셨답니다.. 꾸역꾸역 쓰시겠다며!) 팽이버섯, 된장.
모기가 ㅜㅜㅜㅜㅜㅜㅜㅜ 밥먹는데도 날아서 격추했습니다. 그만큼 오늘밤은 평온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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