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cook_190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토리니7★
추천 : 7
조회수 : 30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1/04 23:39:26
돼지국밥 : 부산역 근처 에는 절대로 가지마삼 범일동 돼지국밥집들 아님 서면시장 돼지국밥집들 강추
밀면: 역시 부산역 근처는 가지마셈 동의대 근처 가야밀면 이나 개금밀면이 주력이나 상대적으로 개금이 나음 개인적으로 남천동 게이비씨앞 가야밀면강추( 3대천왕에 나왔던 우암동 밀면집은 호불호가 강할듯 합니다)
싸앗호떡: 서면 롯데호텔 뒷편이 원조라는 얘기가 있으나 다 똑같음
비빔당면: 옛날 배고픈 시절 맛난 분식임 지금 드심 맛이 별로 진짜 별로 감
소고기국밥 : 원래 부산 사람은 소고기국밥 잘 안사먹음 집에서 끓인게 더 맛있음ㅋ 해운대 버스터미널 앞이 유명하나 그냥 해장용입니다
회!!:: 외지인이 자갈치나 광안리 회센타가서 부산 사투리 안쓰면 거의 100% 덤탱이 입니다
추천하는곳은 광안리 수변공원 민락어민공판장(광안리 회센터에서 좀더 가야됩니다) 에서 회 썰어 사서 근처 포차가서 양념값주고 드시는게 최고 인거 같습니다 다대포/송도? 쪽 회센타도 괜찮다고 얘기들었지만 가보질 않았습니다
조방앞 낙지볶음(조방낙지)
없어진지 오래된 조선방직란 회사가 위치한 곳인데 부산 사람들은 조방앞이라고 부릅니다 그 조방이랑 낙지가 합쳐진 단어인데 이 동네 가서 조방낙지 밥에 비벼먹음 천국갑니다
꼼장어: 자갈치가서 먹다간 바가지 엄청입니다 부산대 근처 온천장이란 곳이있는데 거기가 오히려 싸고 양이 많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