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다 지나갔군요!
내일부터 일이라니 ㅜㅜㅜㅜㅜ (털썩_)
어제는 깜빡하고;;; 안 올렸군요 ... 아드님과 같이 잤다느니 뭐 이런게 아니라ㅋ 세상에 이런일이
그래서 어제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밥 - 언제나 먹는 쌀밥~
야채볶음 - 돼지고기, 양파, 당근, 피망, 소금, 후추, 된장 - 야채 된장볶음이랄까요? 돼지고기를 볶다가 양파, 당근, 피망을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한 다음 다 익으면 된장을 풀고 한번더 간 보고 끝! 설탕이 안 들어가는데도 단맛이 나네요! 양파의 힘일까요? 부드러우면서 된장향이 나는 일본식 야채볶음입니다~
고구마의 킨삐라 - 고구마를 스틱으로 잘라서!, 기름 조금 해서 익혀준 후, 미림, 간장, 설탕을 넣어 졸여주면 완성. 고구마의 단맛에 짭쪼름한 간장맛입니다!
두부 - 오늘도 쌩두부를 주시기에, 제가 맘대로 맛을 첨가해 봤습니다. 마눌님께서 추천해주셔서 가쓰오부시 + 간장의 조합! 괸찮네요!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43 MB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95 MB
그리고 오늘 점심 메뉴입니다
야끼우동이에요~ 돼지고기, 양배추, 당근, 피망을 볶고, 우동면을 넣고 더 볶은 후 간장이랑 아지노모도! 들어갔습니다.
아무래도 볶는 양이 많기 때문에 볶음의 맛은 아닙니다만. 이건 이대로 부드럽고 맛있어요~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78 MB
그리고 오늘 저녁메뉴입니다. 오늘 손님들이 오셔서 이것저것 ㅋㅋ 많이 먹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준비해 주셨어요. 오야코동!.. 제가 만들고 싶었는데 아드님께서 놀자고 하셔서 ㅜㅜㅜㅜ 못만들었네요
오야코돈 - 코돈... 하니까 생물학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종결코돈.. 여튼간 엄마랑 자식이 덮밥이 되었다는 슬픈 뜻이 있는 오야코돈입니다.
국물이 많았는데 버리시려는거 아깝다고 다 제것에 부었더니 국밥이 되었군요! 언제나 기대에 부응해주는 오야코동입니다.
오수마시 - 언제나 먹는 그 오스마시입니다...... 오야코동 고정메뉴
닭이 알을 낳고 있네요! 귀엽귀엽 ㅋㅋㅋ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40 MB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77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