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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두번은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를 이용하는데 평소에는 이태원,청담쪽에서 먹다가
광화문쪽에 있는 정동점에도 시그니처 버거가 있어서 일부러 여기를 갔더니 시그니처 버거 3종류만 가능하더군요.
시그니처 되는 매장은 나만의 버거가 되는줄 알았는데 안되는 매장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덤으로 근처에 있는 서울시청점도 시그니처 버거가 있는데 여기도 나만의 버거가 안되서 결국 이태원에서 먹었습니다.
다른 수제버거도 먹어봤는데 역시 맥도날드 시그니처가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그날 상황에따라서 추가할 수 있는 재료가 달라서 좀 아쉽긴합니다.
어제 방문했던 이태원점도 버거번이 평소 2종류 였는데 이 날은 한 종류 밖에 없더군요.
그리고 처음 보았던 뮌스터 치즈는 괜찮았던거 같네요.
시그니처 버거가 골라서 만드는 재미가 있는데 이게 안되는 매장이 있다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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