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일본주의]먹방 3박4일 in Nagoya, Shiga (1.13~14)
게시물ID : cook_194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엇그제유머
추천 : 13
조회수 : 159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1/18 22:27:59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글쓰는 재주가 음슴으로...

인천 1월13일(금) 08:50분출발 ~나고야 1월16(월)17:45분출발 (금,월 이틀 연차사용)

나고야는 수회 방문하였기 때문에 따로 관광은 안했음

혼자가는 지라 동행인의 주머니사정 걱정안해줘도 됐음

혼밥과 혼술이 이래서 좋음

맘편하게 항공기는 저가 안타고 가장빠른 출발에 가장늦은 도착 아시아나로 발권 (약350,000원)

숙소도 큰방써야 겠다 맘먹음

호텔은 첫날 나고야역 근처 트윈룸, 둘쨋날 시가현 히코네역근처 트윈룸, 셋쨋날 사카에역 근처 더블룸

숙박비용 약 290,00원정도 예약/지불 완료

환전은 먹고, 쇼핑, 교통비 한화 1,000,000원 환전하니 96,000엔

미친듯이 먹고오자 하며 출발~!

작년여름 북큐슈 먹방은 요기에 http://todayhumor.com/?cook_185489

10:40분쯤 나고야 주부국제공항 도착

마중나온 일본인 지인분과 바로 경마장이동함

점심을 경마장에서 ㅠㅠ

오뎅과 우동 (사진 X)

레이스 5~6개 하니 약 12,000엔 이겼음 ㅎ (먹방자금 증가)

바로 지인과 저녁먹으로 이동


나고야 니시차야쪽에서 먹은 스테이크 생햄, 돼지와소 스테이크(레어)
이곳은 메뉴를 시키면 갓구운빵 약 10종류가 다베호다이(무한리필)
그리고 갓구운빵이 나오면 돌아다니며 먹어보라고 권함 갓구운 크로아상 개꿀맛
(2인 약5,000엔)
20170113_192151.jpg
20170113_194142.jpg



지인과 헤어진 후 호텔 체크인, 나고야역 이자카야로 이동
레몬사와, 잿방어회, 에비후라이(새우튀김)
20170113_214416.jpg
20170113_215116.jpg


다시 근처에 이자카야로 또 이동
딸기사와, 바사시(말고기회) 주문 - 바사시 엄청 좋아함 -_-; 특히 사진에 저 하얀 지방덩이 엄청 쫄깃하고 고소함
20170113_222506.jpg
20170113_223531.jpg
20170113_230856.jpg


그렇게 첫날 먹방끝


아침에 일어나 조식
메인은 일식조식으로 주문 후 그리고 나머지는 뷔폐식
20170114_074056.jpg
20170114_073921.jpg



체크아웃 후 나고역에서 마이바라 이동 마이바라역에서 우선 점심을 먹기위해 시가현 나가하마도착

미친듯이 눈이내려도 점심은 먹으러감

20170114_140219.jpg



오미규(소고기 지역 브랜드) 함박스케이크 / 쿠로가베 스퀘어 근처


20170114_120539.jpg
20170114_120625.jpg
20170114_121424.jpg



식사후 간식
커피와 바나나 캬라멜 크레페
20170114_133421.jpg
20170114_133615.jpg


그리고 전차로 히코네역 이동


여긴 더 큰눈 ㅠ
20170114_182621.jpg


그래도 먹어야함
회전초밥집으로 인도도 없는 길을 걸어걸어 도착
비싼걸로 먹자 맘속으로 맘속으로 외치며
주문메뉴로 대부분 주문
20170114_183247.jpg
20170114_183957.jpg
20170114_184224.jpg
20170114_184844.jpg
20170114_184939.jpg
20170114_185041.jpg
20170114_185521.jpg
20170114_190035.jpg
20170114_190344.jpg


저녁밥 종료후 다시 큰눈을 뚤코 이자카야로
야끼도리(네기마, 모모), 부타바라와(삼겹살꼬치)-총6꼬치. 레몬, 라임사와
300미터 앞 호텔은 도저히 도보로 이동 불가 택시 콜하여 호텔 복귀 
둘쨋날 먹방 끝
20170114_201551.jpg
20170114_201839.jpg
20170114_204155.jpg


아침에 호텔조식 쿨하게 패스~

다시 나고야로 이동 점심에 나고야역 도착

3종 해산물 튀김 정식 (새우 20cm가량, 쿨, 대게다리 튀김) + 생선회 그리고 고로상처럼 우론차 구다사이~!

맛남 ㅠ
20170115_113305.jpg
20170115_114625.jpg


러스크를 구입하기위해 마츠자카야 백화점 이동

그리고 미리 일정을 파악한 마츠자카야 앞의 전국 냄비요리 패스티벌~! 뚜둥
하마구리탕과, 규탄(소혀)꼬치, 스테이크꼬치 사먹음
20170115_134704.jpg
20170115_135709.jpg
20170115_140006.jpg
20170115_141048.jpg
20170115_141201.jpg
20170115_141420.jpg


구경하며 음식도 먹으며 공연도좀 보고 ㅋㅋㅋㅋ
20170115_131900.jpg
20170115_133057.jpg



마츠자카야 백화점에서 러스크를 비롯한 바움쿠헨등 먹거리 쇼핑질
호텔 체크인 후 다시 저녁먹으로 출바알~!
야키니쿠 야키니쿠~!! 고고고
규탄으로 스타트, 하라미, 갈비,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호르몬 까지 술은 역시 레몬사와
20170115_172300.jpg
20170115_173300.jpg
20170115_173448.jpg
20170115_173548.jpg
20170115_173829.jpg
20170115_174109.jpg
20170115_174543.jpg
20170115_175623.jpg
20170115_175830.jpg
20170115_175834.jpg
20170115_180631.jpg


다시 이자캬아로 이동
모듬회, 아끼도리, 생레몬사와
20170115_212750.jpg
20170115_215120.jpg
20170115_215319.jpg
20170115_215413.jpg
20170115_220457.jpg
20170115_222601.jpg


다음날 호텔 조식도 쿨하게 패스~

체크아웃 다시 지인을 만나 경마장 이동;;

점심은 규동 -_-;

그리고 공항이동 이른 저녁식사

미센 공항점에서 차항(볶음밥)과 교자 주문 - 미센 탄탄면은 입맛에 안맛나서 싫어함
20170116_160319.jpg
20170116_160443.jpg
20170116_161047.jpg

그리고 비행기에서 기내식 돈까스김치 덮밥으로 3박4일 먹방끝

쇼핑비용 포함 1엔도 안남기고 96,000엔 지출

그리고 추가로 카드 약 250달러 지출


다음 먹방은 꽃이피는 4월 예정입니다.
출처 사진을 보며 또다시 침흘리는 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