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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빠가 요리사!
게시물ID : cook_1961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집안보낸다
추천 : 15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2/15 02: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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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컨디션 안좋은 아내 대신 했던 음식입니다.

돈카츠 치킨카레, 수육, 오유에서 본 아이들 간식 밥도그!

요리라곤 라면 말고 해본적이 없어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네요.

세상 모든 아내들 새삼 대단함을 느낍니다.

식단을 바꿔가며 가족들 식사준비하는것도 그렇고

매일 요리를 하는것도 그렇고

결코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서른두살 먹고 우리 딸내미들도 안하는 반찬투정 했던게 너무 미안해지더라구요..

잘못했습니다.
출처 저요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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