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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이 있져.. 또띠아는 뭘 싸도 맛나다.. ㄷㄷㄷㄷ
게시물ID : cook_196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용드릴
추천 : 15
조회수 : 1274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2/18 23:20:25
DSC_1645.JPG
 
며칠전에 저녁으로 해먹은 후랑크 소세지 또띠아롤

사실 핫도그가 먹고 싶어서 핫도그번을 구입하려다가,

핫도그번보다 또띠아가 더 땡겨서, 또띠아로 구입

그리고 다이소에서 사서 잘 쓰고 있는 사각식도와 도마

날에 떡하니 마데 인 치나가 음각된게 함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예뻐서 구입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
 
 
 
DSC_1646.JPG
 
암튼, 샐러드 올리고

소세지 올리고

하인즈 렐리쉬 올리고

케찹 뿌리고

머스타드 뿌리고
 
 
 
DSC_1647.JPG
 
피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꿀템인 하인즈 스위트 렐리쉬

핫도그에 이거 빠지면 뭔가 섭섭한 느낌이 ㄷㄷㄷ


근데 어무이는 이거 빼는게 더 낫다고 해서,

하나는 빼고 쌌네요 ㄷㄷㄷ
 
 
 
DSC_1648.JPG
 
대형마트에서 저렴히 파는 샐러드용 채소를 사면

여러가지 따로 살 필요도 없네요 !

물론 양상추는 따로 더 구입 ㄷㄷㄷ
 
 
 
DSC_1649.JPG
 
소스가 흐르지 않게 아래쪽부터 잘 접어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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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가 잘 흐르지 말라고 소세지에 칼집도 크게 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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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치 또띠아에 쌌는데,

잘 안말려서 10인치 뜯을걸.. 하는 생각을.. ㅇ_ㅇ..

암튼 또띠아는 뭘 싸먹어도 맛난듯 ㅇ_ㅇb
 
 
 
DSC_1653.JPG
 
다시한번 잉여사진 소비

며칠전에 만든 과일무 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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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포스팅 할줄 알았더라면, 좀 예쁘게 썰을걸 그랬네요 ㄷㄷㄷ

여튼, 이번 피클은 실패 ;

시큼함을 줄이고자 식초와 피클링 스파이스의 양을 줄였더니,

너무 밍밍해짐 ㄷㄷㄷㄷ

그냥 가벼운 피클을 목표로 삼긴 했으나, 너무 과하게 가벼워짐 ㅋㅋㅋ

다음번 피클 만들땐, 그냥 하던대로 ㅇ_ㅇ..
 
 
 
DSC_1656.JPG
 
​과일무
 
 
 
DSC_1657.JPG
 
피클은 역시 오이로..

과일무를 써서 색은 참 이쁜데,

식감은 오이를 못따라오네요 ㅇ_ㅇ..


여튼 이번 피클은 실패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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