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근무가 지속되는 관계로... 올릴짬이 안되서 이제야 몰아 올립니다!
간단간단하게...ㅎㅎ;;;;;
23일 점심입니다. 나가서 사먹긴 돈아깝고. 싸게싸게 먹는 점심시간인데요, 요즘 안성탕면에 맛들려서 집에 좀 쟁여놨더랬죠. 마눌님께서 "내가 끓여줄까?"하시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에 파, 닭가슴살, 옥수수;;; 를 넣어서 끓여주시고 마지막에 김 두장 올려주시면서 "일본풍~"이라고 주셨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으로는 안성탕면은 아무것도 안 넣은게 맛있는거 같아요
23일 저녁
밥
임연수
양배추와 팽이버섯의 마요네즈무침
우엉 샐러드
우엉샐러드 - 과거 음식 문화컬쳐의 최고를 느꼈던 음식, 그때의 영광은 돌아오지 않아요....
양배추와 팽이버섯의 마요네즈무침
임연수
24일 점심
야키소바 - 이거 그냥 레토르트입니다. 거기에 양배추 당근, 가쯔오부시와 파란 김을 추가로 해 주셨습니다. 이러니 제대로 만든 점심이 되네요
24일 저녁
밥
고등어조림
두부의 중화풍 스프
코울슬로
고등어조림
코울슬로
두부의 중화풍 스프 - 근데 중화풍이 대체 무슨맛인지는 모르겠네요;;; 북어국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그 사리곰탕라면에 물 많이 넣어 끓인맛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