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뷔페에서 참치해체와 맛을 처음 본 둘째 꼬맹이가
참치회를 먹고 싶다 해서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좀 더 어릴적에 참치횟집에 데려간적이 있었는데
담배피는 손님들이 불편해 할거같다고 문전박대 당한
이후로 다시 시도해봅니다. 식당내 흡연이 가능했던 시기라
정말 빡쳐서 나왔던 기억이... 망해라 속으로 욕하고 나온
집이 3년쯤후에 정말 망했더군요. ㅎ
오늘은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맛도 준수해서 잘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초딩은 반값만 받으셨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