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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995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아제
추천 : 0
조회수 : 65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26 19:08:17
"이건 맛 없어서 도저히 못 먹겠다"
이런 거 있나요?
저는 이런 게 없어요.;
빵집이 아닌 시장에서 팔든,
빵은 눈이 돌아가며 달려들어요.
명절에 나오는 전통시장 상품권은
시장에 있는 빵가게에서 전부 써 버립니다.
소보루빵,슈크림빵,단팥빵,땅콩크림빵은
4개에 2천원씩 파는데, 1만원짜리 들고 가서
한 번에 다 먹어치워요.
사반세기동안 피웠다가 끊은 담배가
가끔 생각나면 "한 갑이면 빵이 몇 갠데...."
이러고 있네요.
당직이라서 싸 갖고 온 도시락까지 다 먹었는데,
갑자기 빵이 땡겨서......허리 줄여야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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