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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에서 사용되는 맛집이라는 단어
게시물ID : cook_201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ndagun
추천 : 2
조회수 : 7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4/26 17: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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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포스팅에 속았다, 블로거가 아니라 블로거지다. 블로그는 못 믿겠다.
 
기타 등등의 말이 있죠.
 
그런데 최소한 직접 방문했고,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을 얻을 마음이 있는 지 없는 지 가장 쉽게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건 음식점 후기인 데 맛집이라는 단어를 거의 쓰지 않는 거죠. 네이버 검색 시스템의 한계 중 하나인 데 제목이나 포스팅 내용 속에 동어 반복이 많을 수록 조회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즉 블로그 조회수에 신경 쓴다면 당연히 이런 말이 자주 들어갈 수 밖에 없죠.  그런데 조회수에 신경쓰는 블로거일 수록 바이럴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아무나 체험단에 선정되는 게 아니라 하루에 일정 조회수 -대략 1000회입니다- 이상이고 그 조회수가 높을 수록 선정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거 얼마나 되겠냐고 생각하겠지만 평균 음식점당 3-5만원 정도 서비스됩니다.
 
물론 체험단이 아니라 가게에서도 연락옵니다.
 
다만 차이가 있는 데 전자는 어디어디 체험단에서 먹었다고 공지를 하고, 후자는 그 이야기가 없습니다. 업체에서 밝히길 꺼려하죠.
 
-체험단도 가게 요청에 따라 체험단 상호를 고지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즉, 그런 체험단에 관심도 없고, 조회수에 별 관심 없으면 맛집이라는 단어 자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장 신뢰할 만한 블로거는 최근에 시작했는 데 맛집이라는 단어 조차도 쓰지 않는 사람들이죠. 역사와 전통 있는 블로거들은 이웃만으로도 그 정도 조회수가 나옵니다. 마치 오래된 인기있는 음식점 같다고 해야 하나요.
 
결론은 블로그 볼 때 하나만 보면 됩니다. 비록 지역명 맛집이라고 검색했지만 본문에 이 단어가 얼마나 자주 사용되었는가...
 
1회 미만이면 검색될 마음이 없거나, 역사와 전통이 있으니 이런 거 신경 안 써도 괜찮다.
 
1-2회 정도는 문맥상 필요해서 썼다.
 
3회 이상은 주의가 필요하고...
 
5회 이상은 다른 포스팅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모티콘 많이 쓰면 믿고 거른다고 하는 데...
 
그거 글로 쓸 표현력이 없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모티콘 많이 쓰는 애들이 맛집이라는 단어도 참 많이 쓰더군요.
 
 
요게니 음식사진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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