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거와 크게 가격차이는 안나지만..
이건좀 그렇다 싶네요..
싸이버거에 빵바로 아래쪽에 매운소스바른 느낌이라.
일단 재료랑 따로 놉니다 매운맛이
매운맛 자체도 깔끔하지 않고 약간 쓴맛섞인(콜라때문일지도)
매운맛에.. 그걸 완화하기 위해 인공적인 단맛이 추가되서
먼가 복잡미묘한 맛이 되어버렸..
물론 안맵다고 말하는건 아닌데 단맛섞인 매운맛이라 먼가 미묘...
치킨도 같이 나왓는데 같은소스를 쓴다면 어지간해선 안사먹을듯하네요..
매운맛은 상당히 오래 가는편입니다
붉닭볶음면을 먹어본적은 없지만
서울올라와서 먹어본 매운맛중 기분이 제일 미묘한 매운맛이라고 해두죠..(....)
그전에는 gs의 아주매운 짬뽕이엇지만(......)
맘터는 은근슬쩍 미묘한 단맛 내는 소스를
요즘 나오는 녀석들에 쓰는거 같단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