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까지 웬수 같이 지내던 남편;;위해
생일상 차렸어요~
처음으로 한 돼지갈비찜 너무 맛있게 잘 되어서
기분 좋습니다요 ㅋ
갈비 비계 다듬느라(요령이 없어서)고생했지만
너무 맛 있어 하니 피로가 풀려요.
그리고 앞으로 점점 요리 배워가고
요령도 생겨서 편 해질듯 해요.
아 그리고 전은 ;;동태5000원 어치 사고
호박 한개 이용 해서 제가 부치고
나머지는 샀어요.
갈비찜이 정말 손이 많이 가네요.
특히 저 같은 초보 에게는 ㅠㅜ
출처 |
정말 조촐하지만 정성 들인 내 밥상.
미역국 기름이 많아 보이게 찍혔네ㅜ
실제는 안 그래요.맛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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