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조리 중 사진...조리전 사진은 없네요
우선 포장지 모습
요런 스타일 떡볶이 중에는 풀무원이 젤 나은데, 그건 냉장보관이라 아쉬운 점이.
이 떡뽁이는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는게 상당한 장점
포장지 뒷면.
속 포장지중 떡 포장지. 상온 제조 기술로 특허를 받았다네요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즐겨요 라고 적혀있는데 상당한 장점이네요
예를 들어 야영이나 여행갈때 냉장되는건 못들고 가는데 들고가더라도 제약이 엄청 많은데 이건 그냥 챙겨가서 생수넣고 끓이면 되니
완전 편함.
이건 소스. 가루로 되어 있어서 사용이 편리함. 1인분씩 따로 포장되어서 1인분씩 따로 만들어 먹기도 편하게 보이네요.
가루에 치즈가루가 포함된건지 오랜지 색 가루임.
*추가 : 소스를 1인분씩 따로 포장했으면, 떡도 1인분씩 따로 포장했으면 좋았겠는걸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다음 버전에서는 반영해 주면 좋을 듯
*추가2 : 차라리 소스를 떡볶이 소스와 치즈가루로 나눠서 만들면, 겉포장지같은 비주얼로 만들수 있을텐데하는 아쉬움도.
맛조절도 쉬울거고 등등.
여기서 잠깐
떡포장지, 소스 포장지, 그리고 겉포장지의 유통기한이 다 다름. 그런데
떡 7/18까지 소스 11/21까지 겉포장지 6/22까지?
내용물은 달랑 떡이랑 소스가루 밖에 없는데 그럼 겉포장지의 유통기한은 7/18까지 하면 될거 같은데 굳이 거의 한달이나 빠른 이유는????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
완성 샷. 당근양파는 별도로 넣었습니다. 파란색은 파슬리인가? 암튼 소스가루에 포함되어 있는거 같네요.
맛은 상온보관 제품이라 별로일거로 예상했으나 의외로 괜찮은 맛. 그리고 치즈떡볶이라 그런지 거의 매운맛은 없습니다.
살짝 뒷 맛에 나는 정도. 치즈의 구리구리하고 약간 시큼한거 같은 그 맛이 좋네요. 상온보관이라서 떡은 냉장떡볶이보다는
조금 딱딱한거 같은데, 좋게 말하면 쫄깃.
재구매 의사 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