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구성은 빵 햄 토마토 오이 그리고 마요네즈 덩어리
마요네즈에 닭을 다져 넣어서 닭의 식감은 전혀 나지 않음
레몬이 마요에 섞였는데 약간 신맛이 느껴진다 수준 정도
처음에 약간 냄새가 강하게 나지만 맛이 강하지 않아서 다행....
하지만 샌드위치에서 맛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게 이 신맛나는 마요네즈 덩어리라는게 문제.
식감의 대부분은 오이가 차지하고
햄과 토마토는 거의 장식용이라고 여겨질정도로 아무런 식감이나 맛이 안느껴짐
딱히 나쁘진 않지만 이걸 굳이 2200원 주고 먹어야 하는가 라고 생각한다면
아니라고 답변할수 있는 퀄리티..
평소 편의점 도시락과 샌드위치의 맛에 질렸다면 한번쯤은 먹어도 괜찮을듯 싶지만
왠지 아까움을 지울수 없게 만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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