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섞은 밥을 좋아해서요. 근데 예산은 없고.
그래서 싼 보리를 찾아 보리쌀을 사려고 온라인 오픈마켓을 보니...
미국산 수입 보리라고 파는게 있더라구요. 국산의 반값. 10키로에 12800원.
그런데 구매 후기에...
웬 사료용으로 샀다는 글이 이리 많은지 ;;;;;;;;
분명 제품이 사료용이라고 파는것도 아니고, 일반 사람 먹는 곡물류 포장인데 ;;;
구매후기에도 평범하게 밥지어먹은 사람들도 많은데...
은근히 사료용으로 샀다고 강조하는듯한 댓글들이 섞여있네요 ;;;;;
거 참 기분이 이상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