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버섯마죽, 달걀부침, 배추김치
<점심>
잡곡밥, 제육볶음, 찐 양배추, 생양파, 쌈장, 배추김치, 열무김치
<저녁>
구운 감자, 참외, 토마토스무디
<간식>
녹차X2, 토마토스무디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니 갑자기 천둥이 치더니 비가 오네요. 오호... 비가 오면 괜히 술이 먹고싶어집니다.
그래서 김치부침개를 부쳐서 맥주를 한잔할까 하다가, 원래 계획대로 감자를 먹었습니다.
한번 삶은 감자를 기름 두른 팬에 구워내는 걸로 김치부침개를 대신했습니다.
식사량 조절 이틀짼데 아직 무너지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적어도 사흘은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