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깔끔하다..
머 주로 고기류의 반찬과 볶음밥의 이미지 덕에
느끼할줄 알았는데.. 기름기가 아예 안느껴지는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정말 깔끔한듯
볶음밥의 퀄도 어지간한 중국집보단 나은듯..
고슬고슬함이라던가 전체적으로 간이 배인정도라든지 깔끔함이라던지
반찬구성은 만두 고기 닭
만두와 고기는 약간 흐물흐물해서 포카락으로 찍어도 안되는점이 살짝 맘에 안든다..
만두는 전체적으로 무난함 고기도 그럭저럭.
닭은 괜찮은 퀄이었지만 데리야키풍 소스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좀 그랬다
그렇다고 그냥먹기엔 좀 심심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개인적으론 피클담겨 있던 통에 소스를 부은다음
닭만 찍먹하는게 좋았으려나 싶다
부었더니 전체적으로 맛이 비슷해져서..
그리고 브로콜리는 왜 존재 하는가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가지게 된다..
4300짜리 치곤 너무 무난한가 싶지만
밥에 비해 반찬이 약간 적은 느낌.. 밥이 많은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