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마감자죽, 달걀볶음, 토마토스무디
<점심>
잡곡밥, 삼겹살구이, 찐양배추, 생양파, 청양고추, 쌈장, 말린조개볶음, 배추김치, 열무김치
<저녁>
구운감자, 참외, 수박주스
<간식>
다크초콜렛, 토마토스무디, 녹차X2
오랜만에 삼겹살을 구워먹었어요.
이번에 주문한 삼겹살은 지방이 너무 많았어요.
원래 삼겹살은 기름맛으로 먹는 거라지만, 이번엔 살짝 느끼했습니다.
다음엔 양파채를 곁들여야겠어요.
저녁에 먹은 수박주스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냥 잘라서 먹는 거랑은 많은 차이가 있었어요.
수박을 어디서 싸게 구할 수만 있으면 여름 한철 장사해도 되겠다 싶었어요.
만드는 것도 간단해요. 블랜더에 수박이랑 물 좀 넣고 갈아버리면 땡! 왔답니다!
냉장고에 남는 수박 있는 분들께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