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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백수의 오늘 하루
게시물ID : cook_205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dmeat
추천 : 10
조회수 : 7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6/17 18: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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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7 (1).JPG
<아침>
달걀부침, 가지볶음


20170617 (3).JPG
<점심>
돼지뒷다릿살볶음, 찐양배추, 쌈장, 열무김치, 고사리볶음


20170617 (6).JPG
<저녁>
참외


20170617 (4)-horz.jpg
<간식>
녹차X2, 토마토스무디


아침에 가지를 볶아 먹었는데 너무 짰습니다.
음식을 하는 동안에는 생각도 못하고있다가 상을 차려서 먹고 그제서야 짜다는 걸 알았습니다.
냉장고에 있던 중화마파소스를 넣은 걸 깜빡하고 또 소금을 쳐서 그런가봅니다.
그래서 급하게 달걀을 부쳐서 같이 먹었습니다.

요즘 사소한 것을 자주 깜빡깜빡합니다.
어떤 것을 떠올릴 때 사물의 형태는 기억나는데 도통 그것을 지칭하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런 건 퇴행성 질환이라 치료가 불가능하다던데...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출처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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