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하고서 혼자살면서 요리했던것들(1)
독립하고서 혼자살면서 요리했던것들(2)
독립하고서 혼자살면서 요리했던것들(3)
귀차니즘 덕분에 4탄이후로 글이 너무 늦었습니다...ㅎㅎ
이제부터 올리는 요리들은 2016학년도부터 만든것들입니다.
직장을 옮긴뒤 만든것이라 초반에는 손님 대접 했던 것들이 많네요.
직장을 옮겼는데 그 학교에 익숙한 사람이 있더군요 ㅎㅎ 무려 도를 옮겼는데 아는사람이 둘이나 같은학교에 있다니...
새집으로 이사한뒤 처음 온 손님들을 위한 음식입니다.
에그인 헬입니다.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데 토마토 소스를 만들고 그 위에 달걀을 툭툭 깨서 올리고 뚜껑을 덮어서 익히면 끝 ㅎㅎ
간단하지만 맛있습니다 ㅎㅎ
두번째는 제가 좋아하는 피자 ㅎㅎ 원래 살던곳에 팔지 않던 치즈가 있길래 사봤는데 색도 노랗고 더 맛있어 보이고
좀더 깊은맛이 나더군요 ㅎㅎ 소세지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만들고 마지막에 생바질을 올려 향을 더합니다ㅎ
이 음식을 처음으로 리조또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전날에 표고버섯 향고등으로 육수를 만들어 놓고
다음날 야매로 즉석밥으로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생쌀로 만들어야하지만 혼자만들어야해서 시간과 손이 부족 ㅜㅜ
버섯향이 살아있고 치즈는 시간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지만 좋았습니다.
4명이서 먹는데 이렇게 피자한판 연어셀러드 리조또 이렇게 했습니다.
연어 샐러드 소스는 키위를 손으로 으깨고 꿀이랑 섞어서 1시간정도 냉장보관한 것입니다.
와인은 로제와인!
비슷한 메뉴지만 사람이 많아지고 갯수도 늘었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전 직장에서 같이 일하신분들이 직접 오셨습니다 ㅎㅎ 무려 7명 ㄷ ㄷ
작게 에그인헬을 만들고 치즈크러스트 피자 일반피자 과일치즈를 올린 셀러드 두개
치킨 리조또를 만들었습니다.
치즈를 바꾼뒤 피자가 더 맛있어 보입니다.
위에 버섯리조또와 마찬가지로 육수를 내고 이번에는 닭다리살을 볶아 만들었습니다.
초대음식할때는 바빠서 즉석밥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밥에 육수가 베어든맛이 생쌀로 한것보다는 덜합니다.
이후에 흑미로 만들었는데 흑미의 구수함과 육수의 깊은맛이 더해져서 진짜 맛있더라구요. ㅎㅎ
이것은 치즈크러스트 피자입니다. 맛있어요 ㅎㅎ
어린잎을 이용한 샐러드에 위와 같은 드레싱을 뿌리고 과일치즈를 올렸습니다.
바빠서 여기까지만 써야겠네요.
16년도에는 친구가 오랫동안 집에 머물러서 그친구랑 같이 먹은것도 많고 ㅎㅎ
무려 여친이 생겨서 여친이랑 같이 만든것도 많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