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부터 미니족발 그 발톱족발이 너무 먹고싶었습니다.
배민을 보니 미니족발은 2만원 하지만 배달은 최고 2만9천원부터! 우당탕쿵탕! 다 때려쳐! 라고 외친후
차키를 들고 시장 곳곳을 후비고 다닌결과
8천원에 미니족 2개를 얻어왔습니다.
사진엔 나오지않지만 상추랑 깻잎 양파지 쌈장 새우젓을 주셨어용!
아 행복해. 엊저녁먹고 남은건 냉장고에서 꼬들꼬들하게 있어주니 더욱 행복하네요. 아 행복해.
밑에 족발보쌈 너무비싸단 글을 보고적습니다. 저도 백프로 만프로 공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