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베오베에 간 기념으로 좀더 보완해서 다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보완한점은 퍽퍽살보단 다리정육, 똥집보단 날개등이었습니다.
다리정육과 파와 교차해서 꿰어주고
날개는 투다리에서 먹었던 날개 꼬치를 생각하며 뼈사이로 칼집을 내주고 양쪽 뼈끝부분에 또 칼집을 넣어 펴줬습니다.
파꼬치 첫뒤집
날개 첫뒤집
두번째 뒤집
이것도 두번째....
세번째 뒤집과 함께 소스를 발라줍니다 전엔 간이 강했기 때문에 이번엔 딱 3번만 발라줄겁니다.
날개역시 마찬가지로....
슬슬 먹기 좋은 떼깔이......
날개도 펜을 옮겨 양있는 펜에서 소스를 발라줍니다.
이것 역시 보완점으로 꼬치를 넓은 그릇에 펴놨더니 빨리 식어서 뭉쳐줍니다....
그리고 마십니다.
전체적인 총평은 우마이자나이까!
확실히 가슴살보단 다리육이, 똥집보단 날개가 다섯배정도 더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