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러 갔다가 배는 고프고 시간은 한 30분 남고
햄버거 무까? 딴거 무까? 하며 뭐먹을까 고민하다 눈에 띈
분식점 같은데서 먹은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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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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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소바
열잡채가 뭐지? 하면서 먹었다가 완전 두꺼운 당면에 매콤한 소스에
같이 씹으면 식감이 배가 되는 떡 , 어묵까지..
취향저격 제대로 당해서 그릇 핥고 왔음
야끼소바는 뭐 전통 일식 느낌은 아니지만.. 내입맛에 좋았고..
단짠단짠..아니 느맵느맵 조합이 상당히 강려크해서 좋았..
거기다 가격도 저렴이 해서 더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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