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코와 술'이라는 애니와 드라마를 보다가
'카니미소'라는 대게 내장 젓갈? 장?이 나오더라고요
그 애니 보다가 위꼴당한게 한두번이아니지만
카니미소는 언젠가 편의점에서 봤던 대게딱지장이 생각나서
죠옹오오오오오옹나 추운 바람을 뚫고 사러 갔습니당
 


그리고... 개죤맛... 내가 왜 이걸 이제야 먹어보는거죠
술안주로 아주 굳입니다 ㄷㄷ
비주얼은 솔직히 흡사 갯벌인데
어우 짭짤한게 죽여줍니다

그나저나 겸사겸사 gs25에서 센300이라는
저가형 사케를 사러갔던거였는데
왜 우리동네는 아직 안파는지 ㅠㅠ
아쉬운대로 대장부를 사왔습니다만
사고보니가 롯데네요 놋네색히...
다음부턴 안사먹어야지 놋네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