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에있는 자연드림파크(식당쪽)에서 이런일이 있었군요...

(전략)

전국의 신설매장에서 수거한 신선도가 떨어지는 생물식재료(채소, 두부, 과일, 육류 등)들이 갑자기 레스토랑으로 쏟아져왔습니다.
감당하기 힘든 물량이었습니다. 반품도 되지 않았습니다.
평소 같으면 20박스 정도 식재료를 사용하는데 거의 매일 100박스 이상이 들어왔으니까요.

...

(중략)

아이쿱 자연드림 매장 진열장에 보이는 물품의 신선도는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아이쿱 구례자연드림파크 레스토랑의 원재료는 고객이 보지 못한다고 신선하지 않아도 되는 건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법적인 문제를 떠나 무상으로 제공되는 음식도 아니고 아이쿱 조합원과 일반 고객들에게 돈을 받고 파는 음식인데...
과연 이것이 소비자를 위한 바람직한 정책인지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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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이 이야기를 파고보자면 사회/정치쪽이랑 이야기가 연결되는 부분이지만

의외로 유기농 물품으로 자연드림을 아시는분들도 많고,

제가 퍼온 글은 식당쪽의 문제건을 꼬집은 내용이라 요게에 올렸습니다

출처에 들어가셔서 본문내용을 다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출처의 댓글보면 옹호를 하며 댓글다는 가관인 분들이 꽤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다들 실명과 본인 사진을 사용하고있으니 그부분은 조심해주세요)

*사진 들어가시면 꽤 상태가 좋지않은 식당에 들어온 식자제 사진이 일부 나옵니다

혹시 불편할수있는분들은 걸러서 보시길 바랍니다

당분간 구례자연드림파크 견학은 가지않는게 좋겠네요

특히 가시게되더라도 판매물품은 잘 모르겠는데 식당쪽은 이용을 안하는편이 좋을거같아요

작년에 저쪽에서 근무했었던 이력이 있는데, 일하면서 우리가 먹었던 밥이 저런 손을 거쳐서 올수밖에 없었다는것이 굉장히 화가 나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