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들어가기앞서 돈이 남아돌거나 모험을 즐기시거나 하시는분들에게만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작성자가 매우 화가 난 상태이며 욕설이나 비속어가 살짝 석여있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는 cu편의점에서 구매했으며

불매강요는 저희회사 1층에 gs든 세븐일레븐이든 개점해주실거아니면

하지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품 편의성 : 병신수준 이거때문에 망했습니다.

물붓는선이 컵 안쪽이아닌 바깥에 있습니다.

물붓는선까지 물을 넣으라길래 정면 옆에있는 1인분이라는 글자 위에 까지 넣었더니

존나 싱거워서 보니까 시발것 딴데들어가있네 애초에 물붓는선이 안에쳐박혀있으면 이럴일도 없었을겁니다.

맛 : 일단 물을 많이 부은시점에서 망한건 둘째치고 생면냄새 십오집니다.

컵라면인데 생면냄새가 이정도면 차라리 물을한번 버리라고 적어놓던가 그런것도 없습니다.

두번째 물을 많이 부었음에도 불구하고 생강냄새가 오지고 지리는 부분입니다.

살다살다 생강냄새가 이렇게 쌘 돈코츠라멘은 처음봅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면의 굵기가 이게 시발 어딜봐서 돈코츠라멘이야 우동이지 할정도로 굵습니다.

양 : 처음에 말씀드린 물붓는 선까지 물을 부었다고 가정했을때 양이 존나게 창렬입니다.

돈코츠라멘의 꽃은 국물인데 솔직하게 말해서 250ml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제품 보관법 : 제품자체는 냉장보관 후레이크는 실온보관.. 뭐어쩌라고

가격 : 2900원

총평 : 먹지마세요 2900원으로 컵라면 작은컵하나 삼김 두개사먹는게 개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