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ㅡ_ㅡ ;; 음식 양가지고 장난치는 식당에서 배달시켰습니다..
게시물ID : cook_216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래kim
추천 : 57
조회수 : 5358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8/01/16 16:51:37
20180116_163632_1516088458511.jpg
날씨도 쌀쌀하고 비도 오고 해서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동네 식당에서 배달 시켰습니다.
 
보이시죠? 저게 15.000원 짜리랍니다.ㅡㅡ;;
 
처음 보고 중자짜리 25.000원짜리 온줄 알았습니다..와..진짜 소자라더니 중자를 갖다주고 있네요..
 
주인 아주머니가 직접 수줍게 배달해주시는데..와...뜯어보고 놀랬습니다.
 
요즘 아무리 서민물가 서민물가 한다지만...이건 너무 싼거 아닙니까?
 
이가격에 이런 양이면 저같은 다이어터는 기분좋아서 어떡하라고 이러는지..하.
 
쓸데없이 국물이 진하고 깊으면서 간도 딱 맞고
 
우거지는 얼마나 부드럽게 잘 삶았는지 에휴...
 
아무튼 모르겠고 지금부터 정신줄 놓고 먹게 될것 같으니깐 그리 아세요!!!
20180116_163721_1516088458341.jpg

맥주도 꺼냈으니 책임지세욧!!!!
 
흥.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